현장에서 해답을 찾다,굿럭굿잡 아카데미 전략기획 프로젝트 훈련 현장
- 이랜드재단

- 4일 전
- 3분 분량
굿럭굿잡 아카데미는
이랜드의 자원을 활용하여 자립준비청년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본 아카데미는
취업역량교육강의 – 프로젝트 – 인턴십의 3단계로 구성되어있으며,
‘프로젝트 단계’는 훈련생들이 실제 기업의 과제를
프로젝트로 해결하며 실무 감각을 익히는 과정입니다.
이랜드 임직원 멘토와 함께하는 강의와 프로젝트를 통해훈련생들은 실제 기업의 과제를 해결하며
현장에서 일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청년들의 도전과 성장이 이어지는 현장,굿럭굿잡 아카데미의 프로젝트 과정을 담았습니다.
이랜드 임직원 멘토와 함께한 전략기획 프로젝트 강의
프로젝트 온보딩 강의: 구본재 팀장
구본재 팀장은 가설 사고와 고객 정의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훈련생들은 문제 구조화와 가설 설정을 실습하며
고객을 1차,2차,3차로 구분해 라이프씬과 니즈를 분석했습니다.
이어진 BP 강의에서는 일상의 사례를 분해해
실무에 적용 가능한 사고법을 학습했습니다.
실무에 대한 인사이트가 제공되는 강의 현장,
훈련생들의 메모장은 어느 때보다 빼곡했습니다.

▲고객정의 특강을 진행하는 구본재 팀장
“어디서도 배울 수 없는 실무자의 스킬을 배울 수 있었다.
어려운 강의를 최대한 이해할 수 있게 쉽게 해석해서 강의를 해 주셔서 이해하기 좋았고 알지 못하던 내용들을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훈련생 A-
<프로젝트 멘토링>: 멘토와 함께 방향을 찾아가다
프로젝트 강의를 마친 후, 훈련생들은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실전 단계에 들어섰습니다.아직 생소한 개념과 낯선 현장이었지만,
그 옆에는 늘 이랜드 임직원 멘토들이 함께했습니다.
이번 기수에서는 멘토링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모든 팀에 전담 멘토가 1명씩 배정되었습니다.훈련생들은 매주 멘토와 함께 회의를 진행하며 방향을 점검하고,실제 브랜드와 임직원의 고민을 함께 해결해 나갔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이랜드 임직원인 전호진 멘토, 구본재 멘토, 손유곤 멘토가
훈련생들과 함께했습니다.
구본재 멘토는 세계관 설정의 전략적 의미와
솔루션의 실체화, 희소성 구체화 방향을 중심으로 피드백을 전했습니다.

▲ 애슐리퀸즈 X 이랜드 뮤지엄 성수동 팝업 설계 : 구본재 멘토
전호진 멘토는 실제 매장 데이터 기반의 고객 분석과
실행 가능한 메뉴 전략 수립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델리바이애슐리 포트폴리오 2.0 PJ: 전호진 멘토
손유곤 멘토는 타깃 정의와 실행력 있는 솔루션 구체화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켄싱턴호텔 여의도 카페(양츠앤매츠) 모델 재설계: 손유곤 멘토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동안,
이랜드 마곡 사옥 1층에서 매일 모여 기획에 몰두하는 훈련생들을 위해
멘토들은 근무 중에도 시간을 내어 현장을 찾아왔습니다.

▲틈틈히 멘토링을 진행하는 손유곤 멘토의 모습
짧은 순간에도 아낌없는 조언과 격려를 전하며,
훈련생들이 프로젝트의 방향을 잡고 나아갈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습니다.
전담 멘토 외에도 훈련생들이 진행하는 프로젝트 주제의
현직자들이 아낌없는 조언을 전해주었습니다.

▲켄싱턴 양메 재설계 프로젝트에 대한 조언을 하는 박서완 멘토
“바쁘신 시간을 쪼개서 도와주고 계신다는것을 알기에 더욱 감사했고, 팀장님의 멘토링을
들을 때마다 팀의 프로젝트 방향성과 미션이 명확하게 드러났습니다.”
“현직자 인터뷰를 통해 현장의 상황을구체적으로 파악하고,
프로젝트 방향성을 다시 잡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팀 프로젝트 회의> :
밤낮없이 진행된 열정의 순간들
멘토와 함께한 프로젝트 과정 속에,
서로 다른 시선이 모여 하나의 방향으로 정리되어 갔습니다.진지하지만 활기찬 회의 속에서
팀원들의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 프로젝트 방향을 논의 중인 훈련생들의 모습
밤이 깊어도훈련생들의 열정은 사그라들지 않았습니다.
이랜드 사옥 1층의 불이 모두 꺼진 후에도,훈련생들은 남아 아이디어를 다듬고
발표를 준비했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함께 성장한다’라는 말의 의미를 보여주었습니다.

▲ 불 꺼진 사옥 로비에서 프로젝트를준비하는 훈련생들
<고객 조사 현장>
“고객의 목소리에서 해답을 찾다.”
이랜드의 ‘고객 중심’ 경영이념을 배운 훈련생들은,고객을 이해하는 것이 곧 브랜드를 이해하는 출발점임을 깨닫고직접 현장에 나가 고객들의 의견을 들었습니다.
설문과 인터뷰를 통해 얻은 생생한 목소리는이후 프로젝트 전략 수립과 방향 설정에
적극 반영되었습니다.
고객의 일상과 생각 속에서 해답을 찾는 과정은
훈련생들에게 진짜 ‘고객 중심 사고’를 배우는 경험이 되었습니다.



▲ 현장 고객조사를 진행하는 훈련생들
”고객조사를 통해 실제 사용자의 생각과 필요를 직접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단순한 가설이 아닌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문제를 이해하고
방향을 설정할 수 있었던 점이 큰 배움이었습니다.
직접 조사하고 분석하는 경험을 통해 실무에서 고객 중심의 의사 결정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깨달았습니다.”
-훈련생 C-
2025 하반기 굿럭굿잡 아카데미 프로젝트 페스티벌
2주간 밤낮 없는 토론과 실행으로 완성된 프로젝트는 이랜드 마곡 사옥에서 열린
굿럭굿잡 아카데미 프로젝트 페스티벌에서 그 결실을 맺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훈련생들이직접 기획하고 실행한 결과물을 공유하며,
지난 시간의 성장과 노력을 함께 돌아보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하는 훈련생의 모습

▲ 발표를 경청하며 집중하는 훈련생들

▲ 훈련생의 발표를 집중해서 듣는 전호진멘토의 모습
각 팀은 브랜드 과제를주제로 기획한 프로젝트를 발표했으며,
창의성과 실행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대상,최우수상,우수상이 선정되었습니다.

▲ 대상팀과 이사장님의 기념사진
훈련생들은 대회 결과와관계없이 서로의 도전과 성장을 격려하며
쉼없이 달려왔던 프로젝트 여정을 마무리했습니다.

▲ 이사장님이 훈련생들에게 상장을 직접 수여하는 모습
시상식 후에는 이사장님께서 훈련생 대표에게
뉴발란스 바람막이 선물을 직접 전달하며
훈련생들의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 이랜드재단 장광규 이사장이 선물을전달하는 모습
프로젝트 페스티벌 후 훈련생들은 애슐리에서
멘토와 식사를 하며 프로젝트의 마지막 순간을 기념했습니다.

▲ 훈련생들과 식사하는 구본재 멘토
“회사에서도 배울 수 없는 내용이 가득했고,
확실히 전략에 대해 깊게 고민하고 있는 부서의 생생한 이야기를 실시간으로 들으며
어떤 식으로 일을 하는지 알게 되어서 정말 많은 것들을 얻고 가게 된 한 달이었던 것 같다.”
-훈련생 D-
프로젝트에서 현장으로 향하는 발걸음
굿럭굿잡 아카데미를 통해 실제 브랜드의 과제를 해결하며
실무 감각과 문제 해결력을 키운 훈련생들은
이제 그 배움의 열정을 현장으로 이어가
각자의 자리에서 2개월간의 인턴십을 시작합니다.
프로젝트를 통해 배운 협업과 실행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무 속에서 스스로의 가능성을 더욱 넓혀갈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이랜드재단은 임직원들과 함께 모든 훈련생이
자신만의 길을 찾아 나아가길 응원하며,
청년들이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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